구수동펜션지기입니다. free pay는 제가 스웨덴 여행시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자율적으로 자신이 느낀대로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오만원을 내셔도 되고 조금 더 내셔도 되고, 그냥 즐기시고 퇴실해도 아무런 조건이나 절차가 없어서 너무 맘에 들어 저희 펜션도 주중에 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소주와 삼겹한판 사오셔서 맘껏 드시고 일상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 모두다 내려놓고 즐겁게 지내다 가시면되구요.
펜션지기도 심심하니 한잔정도 주는 센스는 발휘 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