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와 운치와 공기가 짱인곳 구수동펜션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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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혁진 작성일18-06-09 10:18 조회20,191회 댓글1건본문
신갈에서 회사를 마치자마자 달려온 이곳 공주 구수동 !!!! 기가막힌 경치와 절경이 드라이브 코스로 죽여주더니만 펜션입구에 들어서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매년 휴가때마다 바다나 계곡으로 다녀봤지만 이런 청정 자연속에 아름다운 펜션이 떠~~억 자리 잡고서 우리를 맞이하는 것에 절로 감사를 드린다. 계곡 물소리와 오랜만에 들오보는 이름모를 새소리에 감탄하고 마을 언저리에 있는 정자와 계곡에서 발을 잠시 담근뒤 우리패밀리는 지글지글 바베큐를 시작했죠. 수입산이긴 해도 너무넘 맛있게 고기와 삐루를 걸치고서 야생고양이를 잡느라고 뛰논것도 추억한켠에 남게 되었고 태어나 처음으로 내손으로 상추와 치커리 깻잎도 직접따서 맛나게 먹었죠. 벌써부터 여름 휴가가 기다려지는것이 계곡 어느위치에 다슬기와 송사리 광산을 발견했기에 담에 꼭 다시 방문하여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 채취도 하고 그물로 고기를 잡아서 라면에 넣어 먹어봐야겠다. 아~~~벌써부터 침이 꼴딱 넘어가네..ㅋ 친절하신 펜션사장님께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서는 물놀이튜브하나 찢어먹어 담판에 보상차원에서 기부한다고 아부떨고 울가족은 이곳 구수동펜션과 헤어지려합니다. 너무 잘 놀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사장님 7월말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보고싶어도 참으시고 저희패밀리 오는날 힘껏 달려보아용...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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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작성일즐겁게 지내시다 가셨다는 글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여행이었나봅니다. 하시는 일에도 충실하시고 여가를 즐길땐 미친듯이 노는게 프로다운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아직 애기가 어려 불편함이 많으셨지만 세월이 지나 어느날이면 아이들 커 가는 모습에 더더욱 즐거워지리라 생각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