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금 늦게 내려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청정공기가 너무 가슴에 와 닿고 너무 너무 좋았네요.

개울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마음에 위안이 되었어요

특히 애기가 신기한게 많았는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도 싱것이 웃음만 보이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수영장 물에 발만 담그고 추워서 나왔지만 다음엔 물놀이 준비 제대로 해서 찾아 오겠슴돠.

얼굴 기억해주시고 시연이 아빠 기억해주세요...꼬~~옥!!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