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방에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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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이네 작성일18-06-01 17:03 조회19,174회 댓글1건본문
사랑하는 우리가족 별이랑 오빠랑 오랜만에 나들이를 평일에 하게 되네요.짜증나는 일들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 여러가지로 일이 안풀려서 갑자기 출발한 여행이었는데,,,,준비도 없이 막무가내로 구수동펜션을 예약하고 그냥 출발했죠. 도착과 동시에 "와 여기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우리 별이가 기냥 뛰기시작했죠.ㅋㅋㅋㅋ 어찌나 잘 놀고 자전거도 잘타고 하던지 너무 넘 사랑스러웠죠. 오빠가 바베큐를 할때는 펜션사장님이 별이 유아용 의자를 내주셔서 너무 편하게 고기와 음료(?)를 맛나게 먹었죠.ㅎㅎ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비어치킨 대박이었어요....펜션사장님도 처음 도전해보는거라고 하시면서 너무 잘되었고 맛이 최고였습니다. 쌓였던 스텐레스가 조금은 양은냄비로 바뀌어서 무거웠던 일상을 벗어 던지고 제대로 힐링하고 대전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별이랑 오빠랑 시간되면 언제든지 다시금 찾아 올께요. 그때 잊지마시고 챙겨주세요... 감사했습니다. 대박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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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작성일공갈젖꼭지 입에 물고 악악 소리치며 뛰놀던 꼬마숙녀님 가족여러분 ! 고맙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분들이 이렇게 나들이 오심에 감사드리고 또한 힘들고 아팠던 일들은 모두모두 저희 구수동에 남겨두시고 행복한 일상만 가지고 댁으로 돌아가세용.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